


"나를 위해 웃어줘. -친애하는, 나의…."


성격
그에 대한 속삭임Murmuring ;
(*모브캐 틀 출처는 @K_pupu 님입니다.)
14. Temperance ; 인간관계의 원만, 화목, 온화.
; 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타로카드는 메이저 14번 카드, 절제. 온화하고 상냥한 분위기로 타인은 대한다. 마냥 포근한 상냥함말고, 적당히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한다는 정도의 상냥함. 장난끼어린 면도 많고, 능청스럽기도 하다. 그런 그를 다른 이들은 '무난한 성격'이라고 말하기도 했지. 싫어하기 쉽지 않은 성격이며, 그렇다고 아주 좋다 싶은 성격또한 아니라고.
재앙 속에서 별을 건지다.
; 그는 어떤 상황이든 장점을 먼저 바라본다. 안좋은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먼저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행한다. 혹자는 그런 그를 철없는 이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덜떨어지거나 얼빠진 '역시나 프레이 헤이미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그는 온화하게 웃는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절망에 빠져봤자 해결책이 나오는 건 아니잖아? 한없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약속
; 타인을 눈에 띄게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는 약속에 한해서는 깨어지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인다. 아주 작은 사소한 약속까지,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그것은 최소한의 그에게 있어서 '정의'이며 '옳음'일 것이리라.
(*지호박(@selfishly_13)님 커미션입니다. 자세한 외형묘사를 꼭 읽어주세요.)
무릎 위에 고이 얹어진 길고 얇은 손가락이 움직인다.
연신 까닥거리던 손가락이 탁, 멈추고 시선을 알아채기라도 했는지 눈을 휘어내며 웃는다. 참 온화하게도 웃네.
온화함과 장난러움 -혹은 즐거움- 그 이중적인 감정으로 얇은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고갤 기울이고, 사르르 휘어졌던 눈이 천천히 실눈처럼 뜨인다. 끝으로 갈 수록 부드럽게 올라가는 눈썹과, 그 아래 째진 눈꼬리는 휘어짐에 있어서 변화가 없었고.
얇은 외쌍꺼풀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 그 속의 녹안, 딥 피 그린.
눈을 가리는 머리칼은 제 누나와 같은 은색으로, 곧지만 체모가 얇은 편이어서 바람에 곱게 흩날린다. 사르르, 부드럽게.
뚜렷하지만 얇은 선을 가진 턱, 그리고 그 아래 목선과 목울대를 훑어 내린다.
몸에 딱 맞지만 길이는 조금 긴 망토자락을 펄럭이며 걸음을 옮긴다.
검은 어둠이 지나가고 샛별이 그 아래서 바람결에 모습을 드러낸다.
또각. 갈색 구두의 끈은 언제가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어놓는다. 그래, 뛰어서 바로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왼쪽에만 낀 검은색 장미 귀걸이.
그리고 귀걸이에서 시선을 올리면 보이는 검은색 장미 가시 모양의 이어커프는 귓바퀴 윗부분을 장식한다. 꽤 오래 전부터 자리잡고 있었다. ―나누어진 귀걸이, 건네받은 한쪽. 그것은 곧 지킴을 받는다는 표식. ― 그 외의 악세사리는 벨트에 고정해, 왼쪽 워치포켓에 넣고다니는 금색의 태엽 회중시계. 도로로, 탈칵. 하루에 두 번 태엽을 감아주고, 윗부분의 스위치를 누르며 열어 시간을 확인한다. 앞 뒤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뒤의 금속 태엽이 고스란히 보이고, 앞면은 로마숫자로 새겨진 시간들을 금색 샛별들이 떠돌아 다니며 알린다. 탁. 뚜껑을 닫고 다시 넣는다. 사슬은 워치포켓과 허리 띠 사이에서 U자 형태로 늘어진다.
외형

특징
지팡이
어딘가 심이 틀어진 흑단, 수명이 다한 불사조의 마지막 머리깃, 12인치.
매끈한 지팡이는 무광택으로, 틀어진 심 방향을 따라 손잡이 부분이 조각되었다. 흡사 검의 모양 ―레이피어―로,
그는 경건하게 손잡이에 입을 맞추고, 그것을 적에게 겨눈다. 지팡이와 궁합이 좋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를 사랑하기에.
외부 압력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가장 빠르게 고수하는 흑단의 특성이 짙게 배여 있고, 한풀 꺾여 노련하게 그 밑단을 잡아주는 불사조의 깃. 자주 관리하는 티가 역력히 난다.
후플푸프의 노란 샛별 ― 금성―
4학년 때부터 후플푸프의 퀴디치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수색꾼의 포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빗자루를 타면 눈에 띄게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인다. ―해방감을 느끼는 걸까?― 속도감 있으며 아슬아슬하고 다치기 쉬운 플레이를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하면서 경기가 끝난 후 기껏해야 하는 말이라곤 '눈에 바람들어가면 따가운데, 고글이라도 쓰고 해야할까?' 정도. 경기가 시작되면 그의모습은 한 번 더 바꾼다. 말 한마디,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냉소적으로 오로지 스니치만을 쫓는다.
맨 처음 팀에 들어간 후 첫 경기에서, 표정없이 팔 하나를 부러뜨리면서 스니치를 잡아내는 모습에 팀원들이 경악을 했다고. 물론 그 스니치를 잡은 어린 프레이는 누구보다 해맑고, 누구보다 아름답게 웃었지. 해사하게, "나 잘했어?"
헤이미쉬Hamish
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 지독한 순혈우월주의는 아니지만 순혈태생이 가문 내에서 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순수한 피로 이어져왔다는 것에 꽤 자부심을 느끼고 의기양양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문 내의 사상은 다양한 편이어서 혈통으로 인한 차별은 두드러지진 않는다. 그래, 그 가문 사람들 파악하기가 되게 힘들더라지.
단순히 스스로만 자부심을 가져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도 있지만 남을 업신 여기는 부류도 충분히 존재하니.
그의 어머니, 철저하게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다. 프레이는 이미 그녀의 눈 밖으로 난 상태였다.
그 즈음은 순혈가문의 자제라면 학교 안에서도 이미 알 것 같다지. ―'그' 헤이미쉬가 후플푸프라고 호울러를 받았다고? 1학년, 입학식 끝난 그 다음 날 바로 소동이 일었지. 어린 프레이는 그걸 멀뚱, 하니 듣고만 있다 바보처럼 웃었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완벽과는 동떨어진, 연신 장난스러운 태도와 설렁거리는 유함. 상냥보다는 타인에게 무른 태도, 헛점.
그런 것들이 모였으니 당연히 누나, 프리야와는 차별적인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에 대한 물음에는 한결같이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인 답을 내놓는다. '제대로만 행동하면 상냥한 분인걸.'
ECT.
생일은 4월 20일.
감각을 무디게 여기는 편. 본인의 감각을 중시하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리 맛없는 음식이라도 주면 무덤덤하게 먹고,
고통에 있어서도 본인이 아프고 다친 것이라면 그다지 티를 내지 않는다. ―이것쯤은 참을 수 있어, 의 느낌일까.―
옷차림은 프리야와는 다르게 아주 단정한 느낌은 받지 못한다.
그리 틀에 박히지 않아, 종종 넥타이가 흐트러져 있거나 옷깃의 단추를 다 채우지 않은 듯한 모습도 곧잘 보인다.
유독 호그와트에서만 흐트러진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깔끔하게 차려입어야할 때는 제대로 차려입는다.
그 외에는 다른 기숙사지만 프리야가 마주칠 때마다 작은 잔소리와 함께 옷차림을 다 잡아준다.
다정하고, 상냥하게 삐뚤어진 것을 바로 잡아주고 머리칼을 빗어주고.
함께 보낸 어린 시절, 항상 함께였던 쌍둥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프리야는 프레이의 옷단장을 해주고, 프레이는 프리야의 머리칼을 어설프지만 곱게 땋아주었다.
프리야가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던 어린 시절, 프리야의 귀를 막아주며 안아주었던 작은 존재는 프레이였다.
프리야는 저런게 무서워? 또랑거리는 목소리로 그리 물어보며 의문을 표하고, 곱게 눈을 휘어내며 웃었더라지.
나는 안무서우니까, 프리야의 귀마개가 될게. 프리야는 눈만 감아줘. 내가 있으니까 괜찮아. 그렇게 속삭이던 어린 날의 밤.
성적, 그리 좋은 편도, 좋지 않은 편도 아니다. 무난한 성격만큼 성적도 무난하다. 천재성, 노력.
그 어떤 것과도 대응하지 않는 성적 수준. 수업은 성의껏 듣고, 과제도 성의껏 낸다.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과목은 없으나 흥미있고 좋아하는 과목정도는 있다.
마법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 그리고 변신술 등 이론보다는 실전 위주의 과목들. ―그나마 성적이 조금 더 잘나온다. 그러니까, E 정도?― 마지막으로 신비한 동물 돌보기.
아마 무언가를 돌보고 애정을 주는 것과,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 또한 프레이를 제법 잘 따르는 삼박자가 어우러진 결과.
두각을 보이려던 과목은 있었다. 점술.
하지만 그 재능이 꽃피기 전에 일부러 형편없는 성적을 받기도 하고, 선택과목으로 듣지 않았다.
'운명'이라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듯, 내키지 않는다. 별도로, 스스로의 마음 정리를 위해 특이한 카드를 다루기도 한다.
늘 가지고 다니는 카드 세트로, 트럼프와 타로가 섞인 것.





선관
"내가 제일 애정하는, 다정하고 상냥한 나의 레이."
프레이의 이란성 쌍둥이 누나.
프레이는 다른 이에게 대하는 것처럼 그녀를 상냥하게 대하지만, 타인을 대하는 것보다 더 '무언가'가 섞여있다.
그것이 쌍둥이로서의 운명적 유대감인지, 무엇인지.
그녀를 부르는 애칭은 레이로, 주로 단둘이 대화를 나눌 때 부르는 편이다.
"-친애하는, 나의 레이. 나는 상냥한 너의 동정과 연민을 이용할거야."
프리야
사실 하나, 그들은 이란성 쌍둥이가 아닌 이복남매다.
프리야 O. 헤이미쉬, 프레이 O. 헤이미쉬. 같은 미들네임, 같은 생일. 다 짜여진 각본 위의 연극일 뿐이었다.
이는 헤이미쉬 가문 내에서 암암리에 알려진 사실이며
'비밀'에 부치진 않으나 '가문' 내에서는 프레이를 하나의 '수치'로서 여기는 입장도 상당수 차지한다.
그 중 하나가 프리야의 모친.
순혈과 혼혈, 머글에 대해 회의적이지 않은 이들도 사생아라는 점에서 쉬쉬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른'의 자격으로 프레이 본인의 의사를 묻지 않고 대외적으로 쌍둥이라고 못박고, 그렇게 오해하게끔 생각을 유도해간다.
―아무렴 사생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고 싶겠어?―
고로, 그들은 은폐한다. 누군가는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동정과 연민으로 일반화를 하며.
첫번째 증거, 미들네임.
프리야Freya 오딘Odin 헤이미쉬Hamish, 프레이Frey 오즈Oz 헤이미쉬Hamish.
프리야와 프레이의 미들네임은 각각 모친의 성을 받은 것이다.
고로, 본래 프레이의 미들네임이 되어야 했던 것은 Oz로,
출신을 속이기 위해 출생신고와 호적상의 미들네임을 프리야와 같이 물려받았다.
그Frey를 낳은 어머니는 머글로서, 프레이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사망하였으며,
아버지가 거두어와 '친아이처럼 키우자'라는 말 아래 시작된 연극. 속임.
그래, 그의 아버지는 연민에서 나오는 다정함으로 그를 대했더라지.
두번째 증거, 생일.
프리야는 4월 20일 생, 프레이는 4월 26일생으로, 태어난 날이 다르다. 이는 이란성 쌍둥이로서 여겨지기 위한 하나의 장치였다.
어린 것들이 뭘 알겠어. 뚜렷하게 차이나지도 않고, 애들 크는 거야 큰 차이 없으면 괜찮지 않나? 그 알량하고도 얄팍한 생각들.
머리가 좀 굵었던 7살 즈음 어느 날, 그는 삶의 모순을 찾았다.
사람의 모든 행동과 말에는 그 뼈대와 이유가 있음을 그 때서야 알았겠지.
-엄마, 그래서 나를 싫어해요? 내가 뭘 잘못한게 아니라?
―잘못이라면 했지. 네가 태어난 것이 네 잘못인데 그걸 모르니, 천한 것아. 머리도 좋지 않고 뭐에 쓰이려니?―
사실 둘, 그는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았다.
천하디 천한 것. 주제도 모르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아닐까 싶다.
아주 어린 시절, 사고가 가능할 때부터 눈에 보인 어머니의 편애와 학대, 뒤에서 수근거리는 어른들.
그 모든 것이 아이에게 진실에 다가갈 길을 충분히 닦아 주었다.
그리고 적나라하게 어머니의 입에서 태생에 대한 진실을 듣고, 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확인 했다.
숨기려고 했단다. 라는 연민 속의 다정함에 그는 역겨움을 느꼈다.
그가 학교, 혹은 외부에서 대외적으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본인이 겪는 '어머니'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프리야를 대하는 어머니를 제 3자의 시선에서 본 것을 이야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프리야는 이런 대우를 받았지.'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약간의 허구와 책을 통해 알게된 보편적인 '어머니상' 이라는 것을 약간 섞어서. 그래, 그러니 말 뿐인 것이었다.
프레이에게 지금의 '어머니', 그러니까 프리야의 모친은 혐오감을 자아내진 않지만 지겨운 악몽과도 같은 존재에 가깝다.
사실 셋, 비틀린 생각의 창을 통해 누나를 바라본다.
프리야가 어릴 적, 프레이와의 태생에 대한 비밀을 어머니에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프리야가 프레이에게 건넨 '귀걸이와 이어커프'의 의미를 모를 리 없었다.
귀걸이를 나눠낀 둘, 오른쪽에 낀 사람은 왼쪽에 낀 사람을 지켜주는 역할, 왼쪽에 낀 사람은 오른쪽에 낀 사람'에게 지킴받는' 역할.
프리야는 그저 '동생인 프레이'를 위해 누나로서의 의미를 담아 선물한 것인지 모르겠다만,
이미 한껏 '헤이미쉬'가문에 대해 비틀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던 프레이는 냉소를 머금었다.
― 그래. 결국 레이 너도 아버지처럼 나를 그렇게 바라봤던 거구나. 얼마나, 내가 불쌍했길래.―
오해는 쌓여만 간다. 열등감도, 시기도, 부러움도. 부정적인 감정은 속에 똬리를 틀고 추억을 갉아먹는다.
타인이 있을 때만 살가운 가족을 연기하고, 단 둘이 있을 때는 프리야에게 냉소적으로 대한다.
틱틱거리고, 불퉁하게 대하는. 유독 자신에게만 상냥한 누나의 점을, 그는 이용한다.
― 그는 지금 방랑기일까. ―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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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잡아먹은 오소리
상냥한 것은 그의 본성이지만 동시에 뒷탈없이 사람을 대하는 것 뿐이다.
너무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게. 아군은 못 만들어도 최소한 '적은 만들지 말자'가 인생의 모토일 정도로.
그는 의외로 계산적이며, 마냥 지고 사는 성격은 아니다.
누군가가 삼키려고 한다면 그 사람을 내치고 삼켜버린다. 웃는 낯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멍청한 헤이미쉬라서 얕봤니? 상냥한 어투로 충분히 비웃어준다. 그래, 얼마 돌지 않은 소문이다.
속내를 내보이지 않으니 95% 상냥한 속삭임과 5% 정반대의 속삭임이 있으면 '루머'로 취급되기 쉽상이다.
왜, 세상은 자신한테만 상냥하면 증거없이는 별 대수롭지 않게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기도 하니까.
Hamish, Frey! Hufflepuff! ;
모자는 어린 남자아이의 생각을 읽었을 터였다.
레질리먼시고 오클러먼시고 하나도 익히지 못한 머리에 피도 안마른 애송이었으니까.
모자는 그런 애송이 머리 위에 앉자마자 생각에 빠졌다.
지식욕도 없고, 야망도 없는 편이고. 학대를 그리 받았는데 가문을 잡아먹거나 복수할 생각 하나 없었으니까.
용기? 용기가 있었다면 한 번이라도 대들었겠지.
-넌 대체 뭐하는 애야?-
모자가 어이없이 큰 탄성을 뱉었고, 프레이는 땅을 보며 발을 굴렀다.
모자의 머릿 속에 있던 상냥한 헬가 후플푸프의 뇌가, 사념이.
상냥하게 모자에게 속삭였을까? 거두자고. 모자는 한숨을 길게 쉬고 외쳤다. 너에게도 신념이 있고 옳은 정의 정도는 있겠지!
Hufflepu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