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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믐므... "
성격

*욕심이 많다.
: 기본적으로 욕심이 많은 성격. 가지고 싶은 건 가져야 하며 알고 싶은 건 꼭 알아내야 직성이 풀렸다. 티는 잘 내지 않았지만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 할 때는 조바심을 내기도 하며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그 정도가 미미하여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알아챌 수 없었지만.

 

*호기심이 많다.
: 세상 모든 것에 궁금함을 품고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다. 상대방의 인적사항까지. 하지만 직접적으로 묻는 것이 때로는 민폐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참아내는 것을 배우는 중이었다. 말 버릇은 왜? 어째서? 같은 의문문이라고 얘기를 들을 정도로 많은 것을 궁금해 했다. 덕분에 머글이 아님에도 머글에 관한 것을 조금은 알고 있다.

 

*상냥하다.
: 예의가 바르다고 하는 편이 맞을까. 모든 이에게 상냥하게 대했다. 심지어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에게도. 왜 그렇게 멍청하게 구냐는 어떤 아이의 질문에 웃으며 '내가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 태도를 남들에게도 취할 뿐이야.'라며 일축했다. 다친 아이에게는 서툰 치료 마법 보다는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 지혈해주기도 했고.

 

*느긋하다.
: 걸음걸이도 느릿느릿, 말투도 느릿느릿, 어떻게 보면 잘 교육받은 도련님 같은 모습처럼 우아하기도 하지만 또 어느 때 보면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행동했다. 주위 사람들이 아무리 고치라고 말을 해도 본인은 아무런 불편함을 못 느끼는 지 그저 미소로 대꾸할 뿐. 

덥제님 채색 지원입니다!

 

곱상하다는 단어가 잘 어울릴 외모에 순한 인상이 그가 풍기는 분위기와 꼭 닮아 있었다. 언제나 미소짓고 있는 것과 차분한 걸음걸이까지.
손에 끼고 다니는 가죽 장갑은 보통 벗어보일 생각을 하지 않았고, 제 몸만 한 인형을 들고 다니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비춰지기도 했다.
오른쪽 허벅지엔 흰색 가터벨트를 하고 다녔으며 그 때문인지 커다란 보폭이나 동작은 취하지 않아 그를 더욱 얌전하고

고상한 것처럼 보이게 해주었다.
망토는 제 몸 보다 두어 치수는 커 보이는 것을 입고 다녔으며 조금 느슨하게 풀어헤친 넥타이까지 더해 그가 단정하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려주었다.

외형
​특징

*호두나무/용의 심금으로 이루어진 14인치 지팡이.
*한 손에는 인형을 들고 다니는 터라 종종 지팡이를 손에 들지 않고 입에 물고 다닐 때가 많다.
*가지고 다니는 인형은 애착인형, 사라지면 불안해 한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기숙사 배정을 받을 때 모자는 후플푸프와 슬리데린에서 고민했다.
*개구리 초콜릿을 좋아한다. 근데 먹다가 자주 까먹어서 다 녹아버리는 일이 꽤 자주 일어난다...
*양말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짝짝이로 신고 다닌다.
*아침형 인간
*성적은 우수한 편에 속하긴 해도... 특출나진 않다.
*그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은 변신술, 마법의 약 과목.
*못 하는 것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불안해 하거나 조바심이 날 때는 입술을 혀로 핥는 버릇이 있다.
*말 자체는 느릿하다. 목소리도 낮은 편이라 밤에 들으면 음산하게 들릴 때도 있다. 어조도 평이한 편.
*자주 웃는다. 소리내서 웃는 건 거의 없지만 거의 항상 미소짓고 있다고 해야 할까.
*향수를 뿌리는 것인지 근처에선 늘 달콤한 향이 난다. 인위적이고 어딘가 값싼 듯 한 향이라 답지 않게 싸구려 향수를 뿌리고 다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SECRET]

*

사실은 순혈가문이다.

그러나 다른 가문을 섬기는 일종의 '종 가문'이며 '주 가문'이 시키는 일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가문 출신인지라 
'주 가문'에 속한 아이 보다 잘난 것을 인정할 수 없었던 '주 가문' 일원들은 혈통을 속이고, 잘남을 뽐내지 말라고 명했다.

따라서 메이슨은 자신의 혈통을 속이고 자신의 재능을 뽐내지 않았으며 눈에 띄지 않게 학교에 다니는 중. 
또한 그가 평균 보다 체구가 왜소한 거나 힘이 약한 이유도 '주 가문'의 일원들이 아주 어릴 적부터 학대를 일삼았기 때문이다.

*

메이슨의 주인은 성격이 매우 나쁜 편인지라 툭하면 구타하기 바쁘고 놀림거리로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가문의 명예'를 위해 대놓고 괴롭히거나 놀리진 않는다. 그 상황을 영리하게 이끌어낼 뿐.

따라서 메이슨은 아무 반항도 못 하고, 하소연도 못 하고 묵묵하게 참아내고 있다.

*

메이슨은 '주가문'을 매우 싫어하고 있다.

자신보다 잘난 것이라곤 운명 하나 뿐인 주제에 착각하고 사는 것이 싫은 듯.

그러나 매우 어릴 적부터 강박적으로 받아온 교육과 세뇌 때문인지 겉으로 드러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무의식적인 반응은 숨길 수 없지만.

 

*

고장난 스니스코프는 사실 고장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돌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것이 아닌 주인의 것이기 때문.

주인의 입장에선 복종할 의사가 거의 전무한 메이슨이 믿지 못 할 사람이기에 끊임없이 돌고 있다.

누군가가 물어보면 고장났다고 답하곤 있지만,

고장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메이슨이 스니스코프를 보면서 하는 생각은 ...글쎄? 당연히 좋은 생각은 아니겠지만.

*

욕심이 많은 정도가 지나치다. 소유욕도 강하고, 지배욕도 강하다.

모든 것을 자신의 아래에 두고 싶어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음에 속으로 분노하고 있다.

그리고 그 분노를 풀기 위해 동물을 죽이기도 했으며 방학에 집에 돌아 갈 때면 근처의 폐가를 불지르기도 했다.

다소 폭력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재미로 행위를 즐기기도 한다.

끼고 다니는 장갑도 동물 학대나 방화로 인한 흉터들을 가리기 위한 것.

*

모자는 메이슨을 슬리데린에 배정하려고 했으나 메이슨은 슬리데린에 배정받기를 강하게 거부하여 후플푸프에 배정받았다.

이유는 주인에게 자신이 '야망을 가진 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며 가장 평범하고 조용한 후플푸프에 배정받기를 원했다.

*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른 이유는 역시 '주 가문'의 세뇌식 교육과 자신의 부모님의 훈육 때문이다.

본성을 죽이는 방법을 배우고 살아가는 중.

*

로켓 목걸이 안에 있는 사진은 자신의 가족. 하지만 그 사진 아래에는 제 주인의 사진이 들어 있다. 악의적으로 빨갛게 낙서된 사진.

[흑막동기]

Q. 당신이 죽음의 성물을 다시 찾으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A.

솔직히 말해도 돼? ...나는 그냥 궁금했어. 책에서 본 것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하고 너무 궁금했거든.

난 궁금한 건 참을 수 없어. 그것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모든 이야기는 만들어진 데 이유가 있는 거잖아.

그래서 나는... 음유시인 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생각했지. 죽음의 성물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야기로서 탄생한 거구나...하고. 그린델왈드는 이미, 알고 있던 거겠지...

그러니까ㅡ, 그것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이야. 가장 강력한 힘을 상징하기에 자신의 문양으로 삼은 거니까.

...아,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주인님이 트리위저드 컵에 이름을 넣으라고 날 때렸어.

왜냐면... 내가 뽑히지 않거나; 뽑히지 않는다면 그걸로...날 놀릴 셈이었겠지. 뽑혔다고 하더라도 내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막상 뽑히고 나니 나조차도 조금 욕심이 생기더라... 소문이 돌고 있잖아.

죽음의 성물이, 되돌아 왔다는. 그것도, 호그와트에 말이야. 그렇다면 트리위저드야 말로...아주 좋은 기회 아니겠어?

명예와, 권력을 손에 쥘 수 있는 기회이며, ...주인님에게 반항할 수 있도록 나에게 강한 힘을 줄, 죽음의 성물들까지 내가 갖게 된다면... 내가 그의, 아니, 모두의 주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있지...나는, 사실 욕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거든.

내가 그것들을 가지게 된다면, ...단순히 전설만으로 남게 두진 않을 거야.

 

사람들은, 강한 것을, 우러러 볼 필요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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