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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도 두렵지 않아, 전부 내가 해낼 거니까! "
성격

밝은

“내가 바로 이네스 주느비에브야!”

마주치는 누구나가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밝고 씩씩하다. 

듬뿍 사랑받고 자란 외동딸인 것을 티내듯 표정, 걸음걸이에서부터 밝은 기운과 생기가 흘러넘친다.

명랑하고 발랄한 성격이며, 낯을 가리지 않아 누구에게나 다가가 곧잘 재잘거린다. 

가끔은 상대가 받아주지 않아도 혼자서도 잘 떠들며, 늘상 작은 체구로 이리저리 다람쥐처럼 통통 쏘다닌다. 

그러나 성격적으로 너무 밝은 탓인지 가끔은 그녀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당찬

“나는 그거 할 수 있는데!”

약간 무모하게 보일 정도로 당돌한 구석이 있다. 

거의 항상을 마치 겁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과감하고 당찬 언행을 한다. 

위험한 일, 혹은 어려워 보이는 일에도 선뜻 나서며, 행동에 있어 주저함이라는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성격이 조금은 버릇없고 주제넘게 비추어질 때도 있지만 본인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제멋대로인

“내 마음대로 할 건데?”

조금은 안하무인, 다소 방자하고 교만하게 비칠 정도로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다. 

대외적인 평가는 ‘아, 쟤는 정말 너무나도 사랑받고 자랐구나.’ 정도. 

고집 또한 센 탓에 제멋대로 상황을 휘젓고 다녀 남을 조금 질리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특별히 무슨 의도나 계획이 있어서, 혹은 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들은 아니며, 

그녀의 행동들은 굳이 표현하자면 ‘애 같다’에 가깝다. 

일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바닥에 드러누워 바둥대며 떼쓰는 꼴을 보고 있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렇기에 어쩌다 그녀를 잘 어르고 달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의외로 고분고분하게 말을 잘 듣기도 한다.

 

하찮은

“으아아아앙!”

밝고, 당차고, 제멋대로인 고집쟁이. 

그녀의 그런 성격들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가 매우 하찮고 만만하다는 것이다.

당당하게 나서다가도 자기보다 더 세거나 태도가 강경한 사람을 만나면 안 그런 척 금방 수그러들며, 

하나도 안 무서운 척 으쓱대며 허세를 부리다가도 막상 무언가가 자기 앞에 달려들면 겁을 집어먹고 떨고 있다. 

체구가 크거나 어른스러운 사람을 만나면 유난히 더 하찮아진다. 

이래저래 그녀의 모든 행동은 엄마와 아빠가 고이 길러준 자존감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이리저리 까부는 어린아이에 가깝다.

부드러운 갈색 머리카락에 선명한 에메랄드빛 녹색 눈동자를 가진,

다람쥐처럼 자그마한 소녀. 

항상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카락을

가느다란 검은색 리본으로 높게 묶고 다니며, 

활동성을 위해 스커트 아래로 검은색 가죽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항상 높은 굽의 부츠를 신고 다니지만,

원체 키가 작아 높은 신을 신어도 그닥 커 보이지는 않는다.

조금은 새침한 듯이 보이는 순한 눈매와 자신감 있는 입매,

그리고 왼쪽 눈가의 눈물점이 인상적이다.

외형
​특징

<지팡이>

산사나무, 유니콘의 꼬리털. 16인치.

단순하고 매끄러운 형태의 지팡이로 손잡이 부분은 검은색 금속이다. 지팡이 끝부분에 녹색 보석이 박혀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주인이 키가 유난히 작은 탓에 아주 긴 지팡이에게 선택되었다. 탄력성이 뛰어나며, 주인을 까다롭게 가린다. 

공격 마법보다는 생활 마법이나 방어 마법, 특히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 적합하다.

 

<집안>

프랑스의 명문 가문인 주느비에브 가의 방계로, 부모님이 모두 프랑스인이지만 독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프랑스계 독일인이다. 본가는 이네스가 아주 어릴 적에 모종의 사고로 거의 몰락하다시피 했지만, 이네스는 당시 부모님과 함께 독일에 있었던 덕에 무사히 사고를 피해갈 수 있었다. 풍족하고 유복한 유년을 보냈으며, 형제 없이 외동딸로 부모님께 듬뿍 사랑받고 자랐다.

 

<패트로누스>

고등마법인 패트로누스를 어린나이임에도 익혀내었다. 

그녀가 그다지 영리하지 않은 탓에 다른 마법에는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에게 의외라는 평을 받았지만, 

이는 이네스가 행복한 유년을 보냈고 또, 그녀의 특화 마법이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기 때문이다.

패트로누스를 쓸 때 떠올리는 것은 주로 부모님과의 행복한 기억들이다.

패트로누스는 비록 작은 다람쥐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자그마한 모습과 달리 디멘터에게 쉽게 스러지지 않는다.

 

<강한 힘>

키도 작고 가는 체구 탓에 다소 약해보이지만, 어울리지 않게도 힘이 무지무지 세다. 이 힘의 근원은 밥과 고기이기 때문에 많이 먹고, 또 먹는다. 그러나 본인이 말하기를, 안타깝게도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토마토와 파인애플, 그리고 피망과 파프리카와 양파가 들어간 음식은 어쩔 수 없이 가릴 수밖에 없다고 한다.

 

<다람쥐 인형>

어째서인지 항상 조금 큰 크기의 아주 귀엽게 생긴 다람쥐 인형과 함께 한다. 이에 대해서 물어보면 잔뜩 심통 난 얼굴로 아버지가 준 일종의 부적 같은 선물이라 어쩔 수 없이 늘 가지고 다니는 거라고 말한다.

 

<취미>

취미는 동화책 읽기와 인형놀이 하기.

결단한 것과 용기

“나는 내가 결심한 것만큼은 반드시 이뤄낼 거야.”

마음속으로 하고자 결심한 바는 꼭 이루어내고야 마는 추진력이 굉장하다. 

이는 분별없는 만용이나 오기, 아집 같은 것과는 다르다. 

정말로 자신이 믿는 것, 이뤄내고자 결심한 것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그 기백은 그야말로 ‘용기’에 가깝다.

거의 항상을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지만 의외롭게도 자기 자신만의 옳음을 추구하는 신념이 있으며, 

결정적인 판단을 단호하게 내릴 수 있는 결단력도 가지고 있다.

 

- 매복 사랑니가 4개나 있다. 그리고 4개 전부 앞으로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사실 다람쥐 인형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그냥 귀여워서이며, 

당당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겁이 많은 탓에 들고 다니다가 껴안으면 덜 무섭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더 필사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 

밤에도 귀여운 다람쥐 인형을 껴안고 잔다. 다람쥐 인형이 밤마다 자신을 지켜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 특정 음식들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 그냥 편식이다. 

그러나 나이 먹고 편식 한다고 말하기는 부끄럽고 창피해서 알레르기라는 핑계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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